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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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에너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30만 가구에 5만 3천원짜리 에너지 바우처를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. 이번 지원은 정부 예산 5,300억원으로 마련되며, 7월부터 가구원의 주민등록번호 후 6자리를 기준으로 자동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.
**지원 대상**
* **저소득층 기준**
* 전년도 소득 1인당 2천만원, 2인 가구 3천만원, 3인 가구 4천만원, 4인 가구 5천만원 이하
* 주민등록상 가구원 5인 이상은 1인당 1천만원 추가
* **취약계층 기준**
* 국가주택기금 저소득주택 1, 2, 3종류 대상자
* 장애인, 보훈대상자, 만 65세 이상 노인, 고아, 3子女 이상 양육가구, 한부모가구, 기초생활수급대상자
* 최저임금고용노동자, 사각지대 노동자, 특수고용노동자
* 경제활동인구가 없는 1인 가구
**지급 방식**
* 7월부터 가구원의 주민등록번호 후 6자리를 기준으로 자동 지급
* 국민행복카드 또는 가구별 전기/가스/지역난방 요금에 직접 차감
**활용 방법**
* 전기, 가스, 지역난방, 등유, LPG, 연탄 구입 가능
* 온라인/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에너지바우처 결제 시스템을 통해 사용 가능
**신청 방법**
* 별도 신청 불필요
* 대상자는 자동으로 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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